탄소배출을 줄이는 교회

탄소배출을 줄이는 교회

church of hope (희망의 교회)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력소비를 최소화 합니다. 
(교회 간판 조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희성 목사와 성도님 중 에코싱어 지지(엄지영)님은 
의정부 기후길라잡와 기후위기 의정부 비상행동에서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기후위기와 비건관련 환경음악으로 
예술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희성 목사는 에너지와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로 인한 환경 문제뿐 아니라
동물권을 중심으로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 문제((50%이상)를 시급하게 인지하고
비건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직면하고 극복하기 위해
매주 주일 예배 후에는 비건요리를
정희성 목사가 직접 성도님께 만들어 드립니다.  
(교회 홈페이지 카테고리 커뮤니티 나눔공간 이미지 참고)

매해 부활절, 성탄절, 세계 비건의 날 등에는
일반인들을 교회로 초대해 비건요리를 나눠 먹습니다. 
모두가 다 비건이 될 수는 없지만
일주일에 하루, 혹는 하루에 한 끼 정도라도
비건식의 식사가 탄소배출을 절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넓게는 지구의 환경에서
깊게는 동물들의 생명까지 
그 생명의 깊이를 향유하는 교회
그것이 희망의 교회가 지향하는 교회입니다. 

모두가 주체가 되는 교회
church of hope